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 20. 21:17
[영화소식] 앤 해서웨이 '콜로설' 공식 예고편 1월 19일, 앤 해서웨이 주연의 SF 스릴러 영화 '콜로설'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콜로설'은 '오픈 윈도우즈'를 연출했던 나초 비가론도 감독의 차기작으로,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본 영화는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인데요. 실제 촬영은 기본적으로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세트 촬영을 하고 부천에서도 로케이션 촬영을 했다고 하네요. 영화 '콜로설'은 뉴욕에서 살다 남자친구와 직장을 모두 잃고 고향으로 돌아온 한 여성이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 거대 생명체와 자신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원래는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촬영을 할 예정이었지만 일본 측 '도호'와의 갈..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9. 12. 21:55
[영화소식] 앤 해서웨이, "캣우먼 스핀오프 관심 있다" 최근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앤 해서웨이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캣우먼 스핀오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SF 신작 영화 '클로설'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만약 캣우먼 스핀오프가 제작되고 복귀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난 캣우먼 캐릭터를 좋아했고 그 역할을 연기하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놀란 감독이 만드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이미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여전히 DC 유니버스를 사랑하고 있다. 만약 다시 캣우먼을 연기할 수 있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에 앞서 캣우먼을 연기했던 할리 베리나 미셸 파이퍼처럼 본인도..
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6. 3. 24. 09:30
[영화추천] 레미제라블 제목 : 레미제라블분량 : 158분장르 : 뮤지컬감독 : 톰 후퍼원작 : 빅토르 위고 2012년 12월 19일 개봉 1. 개요 1862년에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명작 소설이 원작이다. 이후 뮤지컬로 제작되었고, '캣츠',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과 더불어 4대 뮤지컬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그 뮤지컬 버전을 2012년에 다시 영화화한 작품이 본 영화이며 감독은 '킹스 스피치'로 잘 알려진 톰 후퍼가 맡았다. 최종 북미 흥행수익은 1억 4,880만 달러. 해외 흥행 2억 9,300만 달러까지 합치면 총 4억 4,100만 달러를 벌어 들여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누적관객 590만명으로 한국에서 개봉한 실사 뮤지컬 영화중 최고 흥행성적을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3. 18. 09:41
[영화소식] 앤 해서웨이, 프린세스 다이어리 3 복귀 가능성 높다 15일(현지시간) 해외 각종 연예 매체에 따르면,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의 게리 마샬 감독이 앤 해서웨이가 '프린세스 다이어리 3'으로 복귀할 수 잇음을 시사했다고 합니다. 게리 마샬 감독은 "나는 몇 주 전에 앤 해서웨이와 함께 있었는데, 우리 모두는 프린세스 다이어리 3편을 원하고 있었다. 물론 앤 해서웨이는 현재 임신 중이기 때문에 그녀의 출산을 기다린 뒤에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앤 해서웨이의 출세작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까지 두 편의 작품이 제작된 바 있으며, 앤 해서웨이는 이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등에 출연하였고, 현재는 임신..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5. 3. 31. 16:27
[신작소개] 송 원 제목 : 송 원감독 : 케이트 베커 - 플로이랜드 장르 : 드라마, 멜로등급 : 15세 관람가 2015년 4월 2일 개봉예정 1. 개요 앤 해서웨이 주연의 음악 로맨스 영화로 과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현장 스탭으로 일했던 케이트 베커 - 플로이랜드와 함께 한 또 다른 작품이다. 작품에 열정적으로 임한 것으로 알려진 앤 해서웨이는 이 작품에서 배우 겸 제작자로서 참여했다. 2015년 4월 2일 개봉예정. 2. 시놉시스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앤 해서웨이). 그녀는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쟈니 플린)를 찾아가 동생의 데모 CD를 전한다. 이후 병실로 찾아온 제임스와 재회하게 된 프래니는 함게 동생이 좋아했던 클럽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