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캣우먼 스핀오프 관심 있다"

[영화소식] 앤 해서웨이, "캣우먼 스핀오프 관심 있다"




<캣우먼(앤 해서웨이 = ⓒ워너 브라더스>


최근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앤 해서웨이가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캣우먼 스핀오프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SF 신작 영화 '클로설'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 "만약 캣우먼 스핀오프가 제작되고 복귀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 "난 캣우먼 캐릭터를 좋아했고 그 역할을 연기하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놀란 감독이 만드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는 이미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여전히 DC 유니버스를 사랑하고 있다. 만약 다시 캣우먼을 연기할 수 있다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에 앞서 캣우먼을 연기했던 할리 베리나 미셸 파이퍼처럼 본인도 새로운 배우에게 배역을 넘겨줄 의향이 있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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