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0. 25. 00:05
[영화소식] 소니 '베놈' 촬영 시작 10월 24일, 소니픽쳐스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영화 '베놈'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베놈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베놈'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해당 이미지에는 주연 배우인 톰 하디의 촬영장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영화 '베놈' 소니 픽쳐스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첫 번째 작품으로, 마블의 인기 캐릭터이자 빌런인 '베놈'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톰 하디는 인간을 숙주로 기생하는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에 의해 점차 베놈으로 변화하는 에디 브룩 역을 맡았습니다. '베놈'은 스파이더맨 세계관에 등장하는 빌런으로, 검은 스파이더맨의 모습에 심비오트 특유의 야만적인..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20. 22:01
[영화소식] 존 왓츠,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 감독 논의중 7월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연출했던 존 왓츠 감독이 전작에 이어 속편에도 메가폰을 잡을 것이라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존 왓츠 감독은 속편 제작을 위해 디즈니-마블 관계자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속편 감독 자리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존 왓츠 감독의 속편 연출과 더불어 전작의 주요 배역을 맡았던 마리사 토메이와 젠다야 콜맨도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전작에서 마리사 토메이는 메이 숙모 역을, 젠다야 콜맨은 미쉘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톰 홀랜드는 얼마 전 해외 연예매체와의 언터뷰에서 '스파이더맨' 작품 세 편에..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9. 08:58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북미 흥행 대박 7월 8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소니-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북미에서 최고의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7일 북미에서 개봉하여 이날 하루 동안 5100만 달러에 이르는 흥행수익을 올렸고, 선개봉한 국가들과 시사회까지 합치면 3일 동안 약 1억 2천만 달러를 능가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이번 기록은 2007년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3'의 오프닝 스코어 1억 5,100만 덜라 이후 소니 픽쳐스 사상 최고의 오프닝 기록이라고 합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개봉 전날인 7월 4일에 예매율 80%를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5. 11:29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예매율 80% 돌파 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기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예매율이 80%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7월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예매율은 무랴 81%로, 2위인 '박열'을 무려 75%가 넘는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대한 높은 기대치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데요. 본 작품은 수십년 만에 마블로 복귀한 스파이더맨의 단독 영화라는 점에서 그 여느 마블 영화보다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영화로서는 2년 만에 전격 내한을 진행했는데, 주인공 스..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7. 7. 4. 22:13
[신작소개] 스파이더맨: 홈커밍 제목 : 스파이더맨: 홈커밍분량 : 133분장르 : 액션, 히어로감독 : 존 와츠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2017년 7월 5일 개봉 예정 1. 예고편 2. 소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3 중 4번째 작품이자, 스파이더맨 탄생 55주년 기념작이다. 또한 본 작품은 수십년 만에 소니에서 마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판권작이기도 한데, 타이틀의 '홈커밍'은 이에 대한 은유이자 90년대 스파이더맨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하다. 새로운 스파이더맨 역에는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톰 홀랜드가 캐스팅 되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첫 모습을 선보였다. 감독에는 신인이나 다름없는 존 와츠 감독이 내정되었는데, 마블 스튜디오는 이전에도 커리어가 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