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27. 22:08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편 일정 공개 6월 26일,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편의 촬영시기와 개봉 일정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콜라이더의 Steve Weintraub은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와 제작자 에이미 파스칼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프레스 데이에서 만났고 그 자리에서 두 사람에게 '스파이더맨' 속편의 일정에 대해 들었다고 합니다. 케빈 파이가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속편은 2018년 4월~5월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존 왓츠 감독 역시 복귀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속편의 제목에 넘버링은 따로 붙지 않을 것이며 다른 부제가 주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후속편의 개봉시기는 2019년..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26. 10:23
[영화소식] 베놈의 MCU 합류, 결국 해프닝으로 결론 6월 25일, 판당고의 편집장인 에릭 데이비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에 불거진 소니 '베놈'의 마블 확장 유니버스(MCU) 합류 논란은 결국 에이미 파스칼의 실언으로 결론났다고 전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향후 소니 픽쳐스가 제작할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관련 캐릭터들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소속되는 것이 아니라, 마블 코믹스 유니버스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에 대해 처음 이 발언을 해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소니 측의 에이미 파스칼도 자신의 실언을 인정했으며, 이 영화들은 MCU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MCU에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톰 홀랜드는 최근 베놈의 MCU 논란을 두고 베놈이..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25. 21:26
[영화소식] 톰 홀랜드 "베놈이 스파이더맨에 출연할 일은 없다." 6월 24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MCU에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고 있는 베우 톰 홀랜드가 '베놈'이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할 일은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톰 홀랜드는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소니의 '베놈'이 MCU의 '스파이더맨'에 나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될 스파이더맨 3부작에서 등장할 새로운 빌런들에 대해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알다시피 '베놈'을 포함한 대부분의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판권은 소니 픽쳐스에게 소속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베놈이 마블 스튜디오의 세계관인 MCU에 등장하기 위해서는 소니와의 적절한 협의가 이뤄져야 하는데요. 최근 이에 대..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22. 11:21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외전 '베놈'에 카니지 등장 6월 2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소니 픽쳐스가 준비중인 스파이더맨 외전 영화 '베놈'에 '카니지'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카니지'는 마블 원작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빌런으로, 베놈과 유사하나 더 강한 능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존재입니다. 카니지는 날카로운 촉수 및 무기를 생성 및 발사하며 호흡없이 행동이 가능합니다. 스파이더맨의 '스파이더 센스'를 무력화하고, 베놈의 '동족 추적 센스' 또한 무력화할 수 있고,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서 사실상 스파이더맨의 천적같은 존재입니다. 게다가 심비오트로 사람들을 뒤덮어 꼭두각시로 부리는 것 역시 가능합니다. 이렇게 막강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카니지를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20. 21:22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쿠키 영상 최소 2개 6월 19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쿠키 영상이 최소 2개 포함된다고 합니다. 본 작품의 연출을 맡고 있는 존 와츠 감독은 '슈퍼노바 코믹콘'을 통해 '스파이더맨: 홈커밍'에는 최소 2개 이상의 쿠키 영상이 수록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극장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달라는 당부를 전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3단계 중 4번째 작품으로, 존 와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참고로 타이틀의 '홈커밍'은 미국 고등학교에서 열리는 파티의 일환이자 소니에서 마블로 수십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 판권에 대한 은유, 그리고 80년대 코믹스 스토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