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9. 8. 15. 08:16
[영화소식] '분노의 질주: 홉스&쇼' 예매율 1위, 쿠키 영상은 3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흥행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최신작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첫날인 8월 14일에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최근 국내 정서와 맞물려 흥행을 이어나가던 봉오동 전투를 박스오피스 2위로 밀어내고 새로운 1위에 등극했습니다. 본작은 8월 14일에 개봉하여 관객수 352,058명을 기록했으며,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31.9%로. 기존 1위였던 '봉오동 전투'의 22.6%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작은 과거 라이벌이었던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임무를 위해 한 팀이 된다는 설정으로 개봉 전부..
애니소식 비류천무 2019. 8. 12. 08:31
[애니소식] 극장판 '시로바코' 한글자막 특보 8월 11일, 극장판 '시로바코'의 특보 영상이 애니메이트 타임즈 한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시로바코' 극장판은 2014년에 인기리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시로바코'의 정식 후속작으로, 2018년 4월 28일 주연 성우들이 출연하는 토크쇼에서 제작이 발표되었습니다. 2019년 초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정식개봉은 2020년 예정이며, 작중 시간대는 TVA 시점으로부터 5년 후라고 합니다. 작중 주연인 미야모리 아오이 일행이 업계 내에서 대략 6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시점이라고 하네요. '시로바코' 극장판의 개봉시기는 2020년 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19년 7월 29일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성우들의 애프터 레코딩은 종료된 상태로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9. 8. 9. 15:00
[영화소식] 마블 '토르 4: 러브 앤 썬더' 각본 완성 8월 8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연출의 히어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각본이 이미 완성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본 작품을 연출하기 전에 폭스 서치라이트의 영화 한편을 먼저 연출할 것이며, 2020년 상반기에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프로덕션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마지막 영화이자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입니다.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밝혀진 바로는 나탈리 포트만이 다시 복귀하며 여성 토..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9. 8. 8. 08:27
[영화소식] '반지의 제왕' 아마존 TV 시리즈, 8월 촬영 시작 최근 레딧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아마존에서 준비중인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오는 8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 첫 번째 시즌의 예상 공개 시기는 2021년이며, 시즌은 20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첫 시즌의 두 에피소드는 판타지 영화 제작에 경험이 많으며 톨킨의 팬인 J.A. 바요나가 연출을 맡을 것이라고 하네요.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는 미디어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다루는 내용의 배경은 제 2시대가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이번 작품의 제작진 대부분이 톨킨의 상당한 팬이며, 업계 경력이 화려하..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9. 8. 7. 08:27
[영화소식] '이벤트 호라이즌' 아마존에서 TV 시리즈 만든다 8월 5일(현지시간) Variety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아마존에서 '이벤트 호라이즌' TV 시리즈를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파라마운트 텔레비전이 '이벤트 호라이즌'의 TV 시리즈를 제작하고, 아마존을 통해 스트리밍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 및 연출자로 애덤 윙가드(유아 넥스트, 블레어 위치)가 참여한다고 하네요. '이벤트 호라이즌'은 지난 1997년에 개봉한 SF 호러 영화로, 폴. W. S. 앤더슨이 연출을 맡았으며, 로렌스 피시번, 샘 닐 등이 출연했습니다. 본 영화는 개봉 당시엔 수많은 호러 영화의 키치 덩어리라는 평가와 함께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위 높은 연출과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