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토르 4: 러브 앤 썬더' 각본 완성

[영화소식] 마블 '토르 4: 러브 앤 썬더' 각본 완성



8월 8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연출의 히어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각본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타이가 와이티티 감독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각본이 이미 완성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본 작품을 연출하기 전에 폭스 서치라이트의 영화 한편을 먼저 연출할 것이며, 2020년 상반기에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프로덕션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마지막 영화이자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입니다. 2019년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밝혀진 바로는 나탈리 포트만이 다시 복귀하며 여성 토르(마이티 토르)의 이야기가 다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0년에 호주에서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며, 북미 기준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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