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5. 12. 21:08
[영화소식] 제임스 완, '아쿠아맨'에 기괴함을 가져오게 될 것 5월 10일, 배트맨뉴스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차기작 '아쿠아맨'에서도 그의 특기인 기괴함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슈퍼히어로 뉴스에 따르면 영화 '아쿠아맨'에는 반은 사람 반은 물고기인 생물이 포함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팔, 다리, 지느러미, 큰 머리, 큰 눈, 길고 날카로운 이를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프 존스가 New 52 버전의 '아쿠아맨'에서 소개한 악마인 '트렌치'와 매우 흡사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 생물을 실용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CGI가 아닌 분장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아쿠아맨' 단독 영화..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5. 3. 23:20
[영화소식] DC '아쿠아맨' 촬영 시작 5월 2일, 제임스 완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서 DC 확장 유니버스의 차기작 '아쿠아맨'의 촬영이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트위터에 '아쿠아맨'의 촬영 시작을 알리는 사진 1장과 함께 "몇 달 간의 힘든 준비 끝에, 마침내 시작한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아쿠아맨'은 이번주부터 호주 빌리지 로드쇼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참고로 해당 스튜디오가 위치한 골드 코스트에서는 '토르: 라그나로크', '콩: 스컬 아일랜드' 등이 촬영된 바 있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 중인 '아쿠아맨' 단독 영화로, 감독은 '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7'을 연출했던 제임스 완이 맡았습니다.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9. 22. 09:47
[영화소식] 마크로스 실사 영화 제작 곧 들어간다 포브스에 9월 2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마크로스(로보텍)'가 곧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Long Beach Comic Con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영화 '마크로스(로보텍)'의 제작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본 작품에 프로듀서로 참여중인 마크 켄튼은 현재 각본 작업이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작진들은 제임스 완(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7)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로보텍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 초시공기사단 서던크로스 + 대량의 설정놀음이 합쳐진 북미용 작품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6. 24. 09:55
[영화소식] 제임스 완 '컨저링 2', 140만 관객 돌파 제임스 완 감독의 신작 공포영화 '컨저링 2'가 국내 14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컨저링 2'는 6월 22일 기준, 누적 관객 140만명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전편에 이어 국내 개봉한 외화 공포영화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인데요. 아직 한창 개봉중인 점을 감안하면, 신기록 작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흥미로운 사실은 이번 '컨저링 2'를 포함하여 국내에 개봉했던 해외 공포영화 순위 1~5위가 모두 제임스 완 감독이 관여한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1위 컨저링(226만명)을 비롯하여 2위 컨저링 2(140만명 진행중), 3위 애나벨(92만명), 4위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6. 15. 08:53
[영화소식] 제임스 완, "컨저링 3는 늑대인간 이야기다." 시네마블렌드에 6월 13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이 '컨저링 3'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완 감독은 "컨저링 3편은 런던 스타일의 클래식한 미국 늑대인간 이야기를 다룰 것 같다."며 3편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요. 최근 LA 프리미어에 참석한 '컨저링 2'의 주연 배우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 역시 '컨저링'의 시리즈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컨저링 2'는 2013년에 개봉했던 '컨저링'의 속편으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작품의 내용은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사건 파일 중 가장 강력한 실화였던 '영국 엔필드의 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