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스 실사 영화 제작 곧 들어간다

[영화소식] 마크로스 실사 영화 제작 곧 들어간다




<로보텍(마크로스) = ⓒ하모닉 골드>


포브스에 9월 2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은 할리우드 영화 '마크로스(로보텍)'가 곧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Long Beach Comic Con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영화 '마크로스(로보텍)'의 제작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본 작품에 프로듀서로 참여중인 마크 켄튼은 현재 각본 작업이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작진들은 제임스 완(쏘우, 컨저링, 분노의 질주 7) 감독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고 하네요.


참고로 로보텍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 초시공기사단 서던크로스 + 대량의 설정놀음이 합쳐진 북미용 작품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를 수입해서 방영하려 했을 당시에, 마크로스가 북미권 기준으로는 너무 분량이 짧았기 때문에 기갑창세기 모스피다와 초시공기사단 서던크로스를 붙여서 억지로 시나리오를 이어 로보텍이라는 이름으로 방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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