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완, '아쿠아맨'에 기괴함을 가져오게 될 것

[영화소식] 제임스 완, '아쿠아맨'에 기괴함을 가져오게 될 것




<아쿠아맨 = ⓒDC>


5월 10일, 배트맨뉴스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제임스 완 감독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차기작 '아쿠아맨'에서도 그의 특기인 기괴함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슈퍼히어로 뉴스에 따르면 영화 '아쿠아맨'에는 반은 사람 반은 물고기인 생물이 포함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팔, 다리, 지느러미, 큰 머리, 큰 눈, 길고 날카로운 이를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프 존스가 New 52 버전의 '아쿠아맨'에서 소개한 악마인 '트렌치'와 매우 흡사할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 생물을 실용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CGI가 아닌 분장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화 '아쿠아맨'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준비중인 '아쿠아맨' 단독 영화로, 감독은 '쏘우'. '컨저링', '인시디어스' 등의 호러 영화를 연출해온 제임스 완 감독이 맡았습니다.


'영화 '아쿠아맨'의 개봉일정은 북미 기준 2018년 12월 2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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