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6. 10. 09:53
[영화소식] 워크래프트, 개봉 첫날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블리자드 제작, 유니버셜 픽쳐스 배급의 액션 판타지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지난 6월 9일 개봉 첫날에만 11만 3,6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참고로 기존 박스오피스 1위였던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는 같은 날 10만 6,51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고, 워크래프트와 같은 날 개봉했던 할리우드 영화 '정글북'과 '컨저링 2'는 각각 7만 3,115명과 7만 2,5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한편, '워크래프트: 전쟁의..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6. 9. 08:29
[영화소식] 워크래프트, 중국 개봉 첫날 흥행 대박 터지다 블리자드의 실사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중국 개봉 첫날에 초대박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개봉 첫날 4,570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웠고, 이는 '분노의 질주 7'의 6,860만 달러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라고 하네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분노의 질주 7'은 주말 개봉이었던 반면, '워크래프트'는 수요일 개봉이었다는 점인데요. 중국이 내일부터 단오절 휴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첫 5일간의 성적은 '워크래프트'가 '분노의 질주 7'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하고 유니버셜 픽쳐스가 배급하는 영화입..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6. 8. 10:22
[영화소식] 영화 '워크래프트' 중국 포함 흥행 돌풍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하고 유니버셜 픽쳐스가 배급하는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지난 주 선행 개봉된 2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2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하며, 브라질에서는 기존 1위였던 X맨: 아포칼립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스페인 역시 겨울나라의 앨리스를 압도하며 1위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고무적인 사실은 중국에서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인데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중국 전야제 매출은 840만 달러로 이전까지 중국에서 역대 외화 매출 1위를 ..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6. 6. 6. 23:08
[신작소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제목 :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분량 : 122분장르 : 판타지, 액션감독 : 덩컨 존스등급: 12세이상 관람가 2016년 6월 9일 개봉 예정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영화. 유니버셜 픽쳐스가 배급하고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감독은 '로스트 바이킹' 시절부터 블리자드 게임을 플레이해온 '와우저' 덩컨 존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는 벤 포스터, 트래비스 피멀, 토비 케벨, 로버트 가진스키, 폴라 패튼, 도미닉 쿠퍼 등이 출연한다. 개봉일은 한국기준 2016년 6월 9일이다. 2. 예고편 3. 관전 포인트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게임 제작사 '블리자드'는 그 영역을 영화로 확장시키기 위해 '블리자드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5. 29. 09:09
[영화소식] 영화 '워크래프트' 연이은 혹평, 흥행 적신호 유니버셜픽쳐스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협업으로 제작한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개봉 전 가진 해외 시사회이후 연이은 혹평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지난 5월 18일과 5월 25일에 각각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시사회를 가진 바 있는데, 이후 공개된 영화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지 못하다고 하네요.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공통적으로 비주얼과 CG, 카드가의 연기는 그래도 호평을 받고 있으나, 가로나, 로서, 메디브의 연기, 그리고 120분의 짧은 러닝타임에 너무 많은 요소를 억지로 쏟아 넣으려고 한 점 등이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즉, 너무 많은 팬 서비스와 원작 팬을 노린 과도한 매니아적 요소들이 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