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워크래프트' 중국 포함 대박 흥행 돌풍

[영화소식] 영화 '워크래프트' 중국 포함 흥행 돌풍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 ⓒ블리자드/유니버셜 픽쳐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하고 유니버셜 픽쳐스가 배급하는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지난 주 선행 개봉된 26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2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하며, 브라질에서는 기존 1위였던 X맨: 아포칼립스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스페인 역시 겨울나라의 앨리스를 압도하며 1위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고무적인 사실은 중국에서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인데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중국 전야제 매출은 840만 달러로 이전까지 중국에서 역대 외화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었던 '분노의 질주 7'의 전야제 기록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참고로 '분노의 질주 7'의 중국 총 누적 매출은 3억 9,091만 달러입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한국 기준,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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