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중국 개봉 첫날 흥행 대박 터지다

[영화소식] 워크래프트, 중국 개봉 첫날 흥행 대박 터지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 ⓒ블리자드/유니버셜 픽쳐스>


블리자드의 실사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 중국 개봉 첫날에 초대박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개봉 첫날 4,570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웠고, 이는 '분노의 질주 7'의 6,860만 달러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라고 하네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분노의 질주 7'은 주말 개봉이었던 반면, '워크래프트'는 수요일 개봉이었다는 점인데요. 중국이 내일부터 단오절 휴일에 들어가기 때문에 첫 5일간의 성적은 '워크래프트'가 '분노의 질주 7'을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레전더리 픽쳐스가 제작하고 유니버셜 픽쳐스가 배급하는 영화입니다. 감독은 '로스트 바이킹' 시절부터 블리자드 게임을 플레이해온 '와우저' 덩컨 존스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한국 기준 6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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