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4. 2. 20:11
[영화소식] 크리스틴 스튜어트 이안 감독 차기작 캐스팅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이안 감독의 차기작 '빌리 린의 롱 하프타임 워크'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이 영화는 이라크 전쟁을 다루고 있는 벤 파운틴의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한다. '빌리 런스 롱 하프타임 워크'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다가 귀환한 병사들이 언론을 통해 영웅으로 포장되고, 이들을 미정부가 홍보에 활용한다고 한다. 그들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리는 추수감사절에 미식축구 경기장을 방문하게 되고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 내용이 된다고 한다.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는 가렛 헤드룬드, 조 알윈, 크리스틴 스튜어트이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4. 2. 14:26
[영화 소식] 캡틴 마블 소식 해외 영화 사이트인 슬래쉬 필름은 마블 스튜디오의 차기작 캡틴 마블의 주인공을 맡을 배우로 쥴리 델피와 린다 카델리니를 지목했다. 또한 캡틴 마블은 곧 개봉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도 카메오로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캡틴 마블은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히로인이다. 본명은 캐럴 댄버스로 이전에는 미즈 마블로 불리던 히어로였지만, 2012년에 미즈 마블에서 캡틴 마블로 거듭나게 되었다. 2014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 공개시 영화화가 확정되었으며, 감독으로는 최근 '언브로큰'을 연출했던 안젤리나 졸리가 맡을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아직은 미정이다. 캡틴 마블의 개봉일은 2018년 11월 2일로 확정되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4. 1. 21:06
[영화소식]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차기작 소식 과거의 명배우였고 최근에는 명감독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차기작이 공개되었다고 한다. 제목은 아직 미정이지만 내용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테러 사건을 다룬다고 한다. 이 영화는 1997년의 마틴 브레너의 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우연히 폭탄이 들어있는 배낭을 발견한 경호원 리차드 지웰은 처음에는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이후에 테러리스트로 지목되게 된다. 그러나 평소 그와 친분이 있었던 변호사가 그를 변호함으로써 결국 누명을 벗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현재 제작사와 논의가 오가는 상황이며, 제작진은 연출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각본에는 빌리 레이, 출연에는 조나 힐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협상 중인 것으로 ..
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5. 4. 1. 16:16
[영화추천] 숲속으로 제목 : 숲속으로분량 : 124분감독 : 롭 마샬 원작 : 숲속으로 - 스티븐 손드하임장르 : 판타지, 뮤지컬등급 : 전체관람가 2014년 12월 개봉 1. 개요 스티븐 손드하임의 동명의 뮤지컬이 원작으로 1987년 초연이 이뤄졌다. 그림형제의 동화인 '빨간 두건', '라푼젤, '신데렐라'와 영국의 '잭과 콩나무'가 혼재된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2014년 12월 24일에 개봉한 월트 디즈니 픽쳐스의 실사영화가 개봉되었으며 과거 뮤지컬 '시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던 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월드 와이드 총 54,959,169 달러를 벌어들이며 무난하게 성공했으며, 로튼 토마토 79%를 비롯해 해외 유명 영화 사이트 평점에서도 7점대를 상회하는 듯 준수한 평..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4. 1. 13:06
[영화소식] 매드 맥스:분노의 도로 메인 예고편 공개 조지 밀러 감독의 2015년 영화 '매드 맥스: 퓨리 로드'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과거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 역을 맡았던 톰 하디를 주인공 맥스 역할로 캐스팅한 본 작품은 실질적으로는 시리즈의 4편에 해당한다. 매드 맥스 시리즈는 호주 출신의 감독 조지 밀러의 아포칼립스 SF 액션 영화로 80년대에 3부작으로 상영되었던 인기 시리즈이다. 당시 3부작의 주연은 멜 깁슨이 맡았고 실질적인 데뷔작이었던 이 영화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이후 리셀 웨폰 시리즈로 승승장구 하게 되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과 B급 액션의 절묘한 조합으로 핵전쟁으로 파괴된 미래 사회의 약육강식 세계를 매우 흥미롭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의 만화 '북두의 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