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연간 남자배우 수입 1위
- 영화소식
- 2016. 8. 26. 15:36
[영화소식] 드웨인 존슨, 연간 남자배우 수입 1위
<드웨인 존슨>
8월 26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포브스가 공개한 전 세계 남자배우 수입 순위를 살펴보자면, 우선 드웨인 존슨이 약 6450만 달러(약 720억원)로 1위에 랭크 되었고, 그뒤를 이어 2위 성룡(6,100만 달러), 3위 맷 데이먼(5,500만 달러), 4위 톰 크루즈(5,300만 달러), 5위 조니 뎁(4,800만 달러), 6위 벤 애플렉(4,300만 달러), 7위 빈 디젤(3,500만 달러), 8위 샤룩 칸(3,430만 달러), 9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3,300만 달러)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드웨인 존슨은 지난 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과 '샌 안드레아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센트럴 인텔리전트', '모아나', '분노의 질주 8(가제)', '베이워치', '저니 3: 프롬 더 얼스 투 더 문', '쥬만지', '샤잠!' 등의 작품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이보다 하루 먼저 발표된 여자배우 수입 1위는 '제니퍼 로렌스(4,800만 달러)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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