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 불화설, 자작극 의혹 제기
- 영화소식
- 2016. 8. 26. 10:38
[영화소식]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 불화설, 자작극 의혹 제기
<빈 디젤 vs 드웨인 존슨>
8월 24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의 불화설이 영화 홍보를 위한 자작극일지도 모른다고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분노의 질주'에 출연 중인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이 영화 홍보를 위해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불화설을 연출하고 있다며, 조만간 WWE에서 두 사람이 한 판 대결을 펼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최근 드웨인 존슨과 빈 디젤은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 발단은 촬영장에 자주 지각하는 빈 디젤을 드웨인 존슨이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자,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SNS을 통해 공개적으로 빈 디젤을 비난하기 시작했고 결국 최근에 폭발했다고 하네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영화홍보를 위한 자작극이며, 이 아이디어를 낸 것 역시 드웨인 존슨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알다시피 드웨인 존슨은 WWE의 슈퍼스타 '더 락'으로, 그가 WWE를 활용해 영화를 홍보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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