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실제 군함 사용

[영화소식] 크리스토퍼 놀란 '덩케르크' 실제 군함 사용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자신의 차기작 '덩케르크'에서 실제 군함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알다시피 놀란 감독은 CG보다는 실사 촬영을 선호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덩케르크'에서 실제 군함을 사용할 예정이며 이 군함은 프랑스 도시 낭트의 랜드마크중 하나로, 사용하는데 약 8만 유로(약 1억 원)가 들 것이라고 하네요.


영화 '덩케르크'는 제 2차세계대전 도중에 벌어진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하디, 케네스 브래너, 마크 라이언스 등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덩케르크'의 개봉 예정일은 2017년 7월 21일(북미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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