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개봉 첫주 170만 돌파

[영화소식] 데드풀 개봉 첫주 170만 돌파




<데드풀 = ⓒ마블/20세기 폭스>


마블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데드풀'이 국내 극장가를 점령했습니다. 영화 '데드풀'은 개봉 첫주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은 개봉 첫 주말인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106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되었고, 총 누적관객은 첫주 동안에만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데드풀'의 현재 흥행 페이스는 같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기준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상회하는 신기록이라고 하네요.


또한 데드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열흘 만에 월드와이드 4억 9,188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요. 이는 데드풀의 제작비 5,800만 달러의 약 8.4배에 댈하는 수익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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