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8. 3. 4. 00:21
[애니추천] 너의 이름은 제목 : 너의 이름은분량 : 106분(극장판)장르 : 드라마, 로맨스감독 : 신카이 마코토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초속 5센티미터', '인어의 정원'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2016년에 새롭게 내놓은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일본 기준 2016년 8월 26일에 개봉되었는데, 그 당시 어마어마한 반향을 일으켰다. 개봉 첫 주부터 바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이후 기록적인 흥행을 이어나갔다. 일본 내 흥행 기록은 1월 9일(개봉 137일차) 기준으로, 총 흥행수익 229억 엔, 총 누적 관객수 1,64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역대 일본 흥행수입 4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너의 이름은' 위에 있는 작품은 센..
애니소식 비류천무 2017. 12. 26. 20:37
[애니소식] '너의 이름은' 지상파 첫 방송에서 특별 엔딩 공개 12월 26일, Mantan Web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18년 1월 3일 지상파 TV 첫 방송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엔딩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특별히 편집했다고 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이번 방송만을 위해 특별히 편집한 엔딩이 수록될 것이라 밝혔고, 이 엔딩은 이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방송을 위해 제작된 특별 PR 나레이션을 주인공 미야미즈 미츠하를 연기한 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직접 담당한다고 합니다. '너의 이름은'은 2016년에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장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본 작품은 1000년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을 배경으로, 산속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1. 14. 01:01
[영화소식] 신카이 마코토 감독 차기작 정보 공개 최근 일본에서 방영된 TV 아사히 모닝쇼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차기작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방송에서 전한 정보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현재 차기작을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차기작의 무대는 현대 도쿄이며, 약간 다크하고 어른스런 느낌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방향성은 높은 곳에 있는 밝은 것을 잡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고 있는 '너의 이름은' 리메이크 작품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본 작품은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배드 로봇에서 실사화 판권을 획득해서 '컨택트'의 에릭 헤이저러가 각색을 맡을 예정인데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최근 열린 '신카이토 마코토 전시회'에서 본 작품에 대해서..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16. 20:56
[영화소식] '너의 이름은' 더빙판 지창욱, 김소현, 이레 캐스팅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더빙판이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빙판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을 주인공들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본 작품의 남자 주인공 '타키' 역할에는 배우 지창욱, 여자 주인공 '미츠하' 역할에는 배우 김소현, 그리고 미츠하의 여동생이자 주요 주연 캐릭터인 '요츠하' 역에는 배우 이레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더빙판 캐스팅을 놓고 팬들 사이에서는 되도록이면 전문 성우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결과적으로 배우들이 캐스팅 되면서 원작의 팬들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전세계를 강타했던 화..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6. 13. 22:08
[영화소식] 신카이 마코토 감독, 불륜설 부정하다 6월 13일,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현재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불륜설을 부정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끌었는데요. 그 내용인 즉,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0대 초반의 미인 편집자와 불륜 교제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카이 감독은 작년 봄에 지인을 통해 30대의 미인 편집자와 만났고 작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신카이 감독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신카이 감독에 따르면 해당 여성 편집자와 식사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교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