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지상파 첫 방송에서 특별 엔딩 공개

[애니소식] '너의 이름은' 지상파 첫 방송에서 특별 엔딩 공개




<너의 이름은 = ⓒ도호>


12월 26일, Mantan Web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2018년 1월 3일 지상파 TV 첫 방송되는 극장용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엔딩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특별히 편집했다고 합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이번 방송만을 위해 특별히 편집한 엔딩이 수록될 것이라 밝혔고, 이 엔딩은 이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 방송을 위해 제작된 특별 PR 나레이션을 주인공 미야미즈 미츠하를 연기한 여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가 직접 담당한다고 합니다.


'너의 이름은'은 2016년에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장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본 작품은 1000년만에 찾아온다는 혜성을 기다리고 있는 일본을 배경으로, 산속 깊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에서 살고 있는 남고생 타키의 몸이 바뀌어 버린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전세게적으로 기록적인 흥행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고, 일본 애니메이션게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일본 기준 1월 3일 오후 9시, TV 아사히에서 지상파 첫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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