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 불륜설 부정하다

[영화소식] 신카이 마코토 감독, 불륜설 부정하다




<신카이 마코토>


6월 13일,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현재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자신의 불륜설을 부정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끌었는데요. 그 내용인 즉,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0대 초반의 미인 편집자와 불륜 교제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신카이 감독은 작년 봄에 지인을 통해 30대의 미인 편집자와 만났고 작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신카이 감독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신카이 감독에 따르면 해당 여성 편집자와 식사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교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개인사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놀랐으며, 자신의 행동이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행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일은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신작 제작에 전력으로 임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언론이 소위 '카더라' 통신으로 유명하고, 결정적인 증거나 증언도 없기 때문에 신카이 감독의 말을 믿는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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