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5. 21. 10:06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이클 키튼과 재협상중 버라이어티에 5월 2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 빌런 역할 출연을 놓고 마이클 키튼이 재협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얼마 전 마이클 키튼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빌런인 '벌쳐' 역할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출연료 문제로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이 배경에는 본 작품에 합류하기로 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비싼 몸값이 크게 작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빌런인 '벌쳐' 역할을 맡을 적임자로 여전히 마이클 키튼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를 작품에 합류시키기 위해 재협상을 시도중이라고 하네요. 마블의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4. 22. 21:45
[영화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 홈커밍' 합류 할리우드 리포터에 4월 21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로 복귀한 스파이더맨의 단독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3단계중 4번째 작품에 해당됩니다. 작품의 감독은 'Cop Car'를 연출했던 존 와츠 감독이 내정되었으며, 새로운 스파이더맨 역에는 톰 홀랜드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마리사 토메이, 젠다야 콜런 등이 출연을 결정지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작품에 합류하게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본 작품에서도 역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를 연기하게 되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그와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와..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4. 14. 10:03
[영화소식] 스파어더맨 리부트 제목, '스파어맨 홈커밍'으로 결정 지난 4월 13일 열린 라스베가스 시네마콘에서 소니는 이번에 마블에서 제작되고 있는 스파어더맨 리부트의 제목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결정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에서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3단계중 4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영화입니다. 작품의 감독은 존 와츠가 맡게 도었고,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역에는 톰 홀랜드, 메이 파커 역에는 머리사 토메이, 미셸 역에는 젠다야 콜런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빌런 역에 마이클 키튼이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에 따르면 이번 영화에는 또 다른 마블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그 캐릭터가 누구인지는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