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마이클 키튼과 재협상중

[영화소식]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이클 키튼과 재협상중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마이클 키튼>


버라이어티에 5월 20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 빌런 역할 출연을 놓고 마이클 키튼이 재협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얼마 전 마이클 키튼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빌런인 '벌쳐' 역할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출연료 문제로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이 배경에는 본 작품에 합류하기로 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비싼 몸값이 크게 작용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진은 빌런인 '벌쳐' 역할을 맡을 적임자로 여전히 마이클 키튼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를 작품에 합류시키기 위해 재협상을 시도중이라고 하네요.


마블의 신작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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