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 홈커밍' 합류

[영화소식]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 홈커밍' 합류




<아이언맨 & 스파이더맨 = ⓒMARVEL>


할리우드 리포터에 4월 21일(한국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마블로 복귀한 스파이더맨의 단독 영화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3단계중 4번째 작품에 해당됩니다. 작품의 감독은 'Cop Car'를 연출했던 존 와츠 감독이 내정되었으며, 새로운 스파이더맨 역에는 톰 홀랜드가 캐스팅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마리사 토메이, 젠다야 콜런 등이 출연을 결정지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작품에 합류하게 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본 작품에서도 역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를 연기하게 되는데요. 이번 작품에서 그와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와의 관계 구축이 스토리의 중심축 중 하나가 될 전망이라고 하네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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