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6. 9. 25. 11:45
[영화추천] 관상 제목 : 관상분량 : 142분장르 : 사극, 드라마감독 : 한재림원작 : 백금남 2013년 9월 11일 개봉 1. 개요 2013년 9월 11일 개봉하여 1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113만 관객을 동원하여 사극 역대 1위 작품이었던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초반 흥행(사흘 동안 전국 88만 관객)을 넘겼다. 또한 15일까지 전국 259만 9천 관객, 19일 하루에만 8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갔고, 결국 최종 관객 집계 913만 4,586명으로 성공적인 스코어를 기록했다. 참고로 이는 사극 영화로서는 '명량(1,710만), '광해, 왕이 된 남자(1,132만)', '왕의 남자(1,230만)'에 이은 역대 4위 기록이다. 2. 시놉시스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6. 9. 6. 21:14
[신작소개] 밀정 제목 : 밀정분량 : 140분장르 : 액션, 첩보감독 : 김지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2016년 9월 7일 개봉 예정 1. 예고편 2. 소개 김지운 감독의 신작으로. 공유, 송강호가 주연을 맡았다. 할리우드의 대형 스튜디오인 워너 브라더스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작비 전액을 투자하고 제작 및 배급까지 맡아 화제가 되었다. 김지운 감독은 자신의 전 작품인 '놈놈놈'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것을 이번 작품에서 다루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2016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리젠테이션 부문에 초정받는 등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본 영화는 '1923 경성을 뒤흔든 사람들'이라는 2010년 도서가 원작으로, '황옥 경부 폭탄 사건'을 모티브..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9. 15. 08:36
[영화소식] 영화 사도 압도적 예매율, 흥행 청신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가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도'는 43%의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영화 '사도'는 14일 기준 43.3%의 예매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비슷한 시기 개봉을 앞둔 경쟁작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12.1%와는 큰 격차가 나는 수치입니다. 영화 '사도'는 비록 국내에서 가장 많이 다룬 사극 소재인 사도 세자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명품 배우 송강호와 극장가의 무서운 신예 유아인이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입니다. '사도'의 개봉일은 오는 9월 16일 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5. 9. 13. 20:19
[신작소개] 사도 제목 : 사도 장르 : 드라마감독 : 이준익등급 : 12세 관람가 2015년 9월 16일 개봉예정 1. 개요 '왕의 남자'를 연출했던 이준익 감독의 최신작으로 조선시대의 유명한 사건인 임오화변과 그로 인한 아버지 영조와 아들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캐스팅에는 영조 역에 송강호가 사도세자 역에 유아인 그리고 문근영,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2015년 9월 16일 개봉예정. 2. 시놉시스 제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랬지만, 기대와 달리 어늣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9. 3. 19:56
[영화소식] 영화 '사도' 언론 시사회 반응 오는 9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준익 감독, 송강호, 유아인 주연의 영화 '사도'가 언론 시사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이에 SNS를 통해서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그 중 몇가지를 추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도 감상평 : 이준익 사극이 돌아오다. 물론 이런 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은 송강호와 유아인. 특히 유아인, 베테랑보다 몰입도가 훨씬 뛰어나다. 사도 세자가 역사에 남겨지듯, 이 영화 역시 한국 영화사의 역사 한 페이지에 남을 것 같다. 잘빠졌다. - Yang Mir:) "영화 [사도] 시사회 전체적인 느낌이 참 좋다. 잘빠진 드라마의 완성. 다소 지루한 소재일수도 있단 생각을 했는데 전혀 아니다. 시간을 왔다갔다하는 절묘한 교차편집에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