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3. 19. 10:42
[영화소식] DC '배트맨'은 2019년까지 촬영이 어렵다 3월 17일(현지시간) 히로익 할리우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 영화 '배트맨'이 2019년까지 제작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DC 필름은 올해 3편의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매트 리브스 감독의 '배트맨'은 2019년까지 제작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DC 필름 측은 현재 촬영 중인 '샤잠'을 비롯해 '원더우먼 2', '수어사이드 스쿼드 2', '플래시 포인트' 등의 촬영 스케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배트맨'의 촬영은 내년까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 제목 미정의 '배트맨' 솔로 영화는 원래 벤 애플렉이 주연은 물론 직접 각본, 감독을 맡는다고 알려졌지만 이후에 맷 리브스 감독이..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1. 19. 22:16
[영화소식] 벤 애플렉은 확실히 '배트맨' 솔로 무비의 주연을 맡을 것이다 11월 16일(현지시간) CB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밴 에플렉은 확실히 '배트맨' 단독 영화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프로듀서인 Charles Roven은 "저는 밴 에플렉이 확실히 '배트맨'의 주연을 맡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사람은 맷 리브스입니다. 제가 아닙니다. 그런 질문을 받기에 아마도 저는 잘못된 대상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최근 콜라이더에서 근무했던 관계자가 개인방송을 통해 밴 에플렉이 '저스티스 리그'를 끝으로 배트맨 역할에서 하차하고, 그 역할을 제이크 질렌할이 이어받게 된다는 언급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이야기는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7. 14. 09:10
[영화소식] 맷 리브스, '더 배트맨' 기존 각본 사용 안한다 7월 12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맷 리브스 감독이 DC의 차기작 '더 배트맨'에서 기존의 각본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맷 리브스 감독은 최근 팟 캐스트에 출연해 DC의 차기작 '더 배트맨'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처럼 트릴로지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벤 애플렉이 제프 존스, 크리스 테리오와 함께 집필한 기존의 각본은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더 배트맨'은 DC 코믹스의 배트맨을 원작으로 제작되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차기작으로, '배느맨 v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애 이어 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원래는 벤 애플렉이 감독도 맡을 예정이었으나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3. 16. 21:14
[영화소식] DC '더 배트맨' 각본 재집필 예정 3월 15일(현지시간) 슬래쉬필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DC 확장 유니버스의 차기작 '더 배트맨(가제)'의 각본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의 내부 관계자를 통해 해당 소식이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전하는 바에 따르면, 성급한 개봉을 하는 것 보다 영화를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재 각본을 처음부터 다시 집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일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알려진 '더 배트맨(가제)'의 내용들은 모두 사라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며, 개봉 일정 역시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더 배트맨(가제)'는 당초 일정에서 1년 늦어진 2018년 개봉이 유력하다고 하네요. 벤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2. 24. 08:34
[영화소식] 맷 리브스, '더 배트맨' 감독 확정 2월 2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각종 연예 매체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가 맷 리브스를 '더 배트맨(가제)'의 감독으로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 측은 맷 리브스를 '더 배트맨'의 감독으로 확정 짓고, 그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참고로 맷 리브스는 벤 애플렉이 감독직을 하차한 직후 일찌감치 본 작품의 감독 후보로 물망에 올랐으나 워너 브라더스와의 1차 협상이 결렬되면서 본 작품에서 손을 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양측은 합의점에 도달했고 맷 리브스는 계약서에 사인을 했다고 하네요. 맷 리브스 감독은 '렛 미인', '클로버필드',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메가폰을 잡으면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