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세트장에 '정의의 전당' 발견

[영화소식] '저스티스 리그' 세트장에 '정의의 전당' 발견




<정의의 전당 = ⓒDC>


6월 16일, DC월드의 트위터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세트장에 '정의의 전당(Haal of Justice)'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얼마 전 잭 스나이더 감독이 가정사를 이유로 연출에서 하차한 뒤, 조스 웨던 감독이 뒤를 이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 재촬영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세트장 사진이 일부 공개되었고, 그 중에서 '정의의 전당'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의의 전당 세트장 = ⓒ워너 브라더스>


'정의의 전당(Hall of Justice)'은 DC 원작 코믹스에 등장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지상 본부로 해당 세계관내에서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입니다.


한편, DC 확장 유니버스를 총괄하고 있는 제프 존스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록 불가피하게 중도하차를 했지만, '저스티스 리그'는 여전히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라는 것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북미 기준 2017년 11월 17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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