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더빙판 지창욱, 김소현, 이레 캐스팅

[영화소식] '너의 이름은' 더빙판 지창욱, 김소현, 이레 캐스팅




<너의 이름은 = ⓒ토호/미디어 캐슬>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더빙판이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빙판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을 주인공들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본 작품의 남자 주인공 '타키' 역할에는 배우 지창욱, 여자 주인공 '미츠하' 역할에는 배우 김소현, 그리고 미츠하의 여동생이자 주요 주연 캐릭터인 '요츠하' 역에는 배우 이레가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더빙판 캐스팅을 놓고 팬들 사이에서는 되도록이면 전문 성우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목소리가 많았는데요. 결과적으로 배우들이 캐스팅 되면서 원작의 팬들을 중심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전세계를 강타했던 화제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국내 더빙판은 2017년 7월 13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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