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6. 2. 18. 22:24
[영화추천]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제목 : 엣지 오브 투모로우분량 : 1113분장르 : 액션, SF감독 : 더그 라이만원작 : 사쿠라자카 히로시 2014년 6월 4일 개봉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인 'All you need is kill'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할리우드에서 일본 라이트 노벨을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그러나 원작과는 루프, 외계침공 등의 굵직한 소재만 같고 설정이나 스토리는 꽤나 다른 편이다. 처음 공개 당시에는 원작 제목으로 발표했지만 2013년 여름 때 제목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변경되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고 홍보 지원도 열악해서 박스오피스 예측 사이트에서는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예측했다. 그러나 예상..
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6. 2. 9. 22:54
[영화추천] 월드 워 Z 제목 : 월드 워 Z분량 : 116분장르 : 재넌, 스릴러, 액션감독 : 마르크 포르스터원작 : 맥스 브룩스 2013년 6월 20일 개봉 1. 개요 원작은 맥스 브룩스의 동명의 소설이다. 사실 소설이 먼저 국내에 출시되었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상태였지만 국내 개봉 제목은 영어 제목을 그대로 읽은 '월드 워 Z'로 결정되었다. 원래는 2010년 개봉예정이었으나 각본가가 교체되면서 결국 초기 각본을 뒤엎고 다시 처음부터 제작되었다. 덕분에 원작과는 내용이 많이 달라졌고, 이에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실제 결과물은 꽤나 완성도가 높게 나와주었고 그 평가도 대체로 호의적이다. 한국에서는 누적관객수 513만을 기록하면서 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되었다. 북미에서는 1억..
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6. 1. 29. 22:11
[영화추천] 폭스캐처 제목 : 폭스캐처분량 : 134분장르 : 드라마, 스릴러감독 : 베넷 밀러제작 : 안나푸르나 픽쳐스, 라이클리 스토리 2015년 2월 5일 개봉 1. 개요 '카포티', '머니볼'로 유명한 베넷 밀러의 2015년 작품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자신이 후원하던 레슬링 팀 '폭스채커' 소속의 금메달리스트를 살해한 억만장자 존 듀폰 사건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스티브 카렐, 채닝 테이텀, 마크 러팔로 등 배우들의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분장상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2. 시놉시스 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는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적 영웅인 친형 데이브 슐..
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6. 1. 25. 09:59
[영화추천] 버드맨 제목 : 버드맨분량 : 119분장르 : 드라마, 코미디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2015년 3월 5일 개봉 1. 개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연출, 제작, 각본을 맡은 미국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마이클 키튼, 에드워드 노튼, 엠마 스톤, 나오미 왓츠 등이 출연했다.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제 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 미국 배우 조합상 캐스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 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7개 부문 석권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그 기세 그대로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작품상을 수상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 2. 시놉시스 슈퍼히어로 '버드맨'으로 할리우드 톱..
영화추천/2010년~2019년 비류천무 2016. 1. 20. 21:42
[영화추천] 비긴 어게인 제목 : 비긴 어게인분량 : 104분장르 : 드라마, 멜로감독 : 존 카니등급 : 15세 관람가 2014년 8월 13일 개봉 1. 개요 '원스'로 유명한 존 카니 감독이 만든 또 다른 음악영화.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그리고 마룬 5의 애덤 리바인이 출연하였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상영 당시 제목은 'Can a song save your life?'였으나 상영 전에 제목을 지금과 같이 바꾸었다. 한국 개봉 당시 '명량', '해적' 등에 밀려 상영관 확보도 어려웠고 홍보도 변변치 않아 그대로 묻히는가 싶었으나, 관람한 사람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입소문을 탔고, 이후 상영관 수가 증가하면서 관람객 등이 폭증하였다. 결국 총 누적관객 317만명을 넘어서며 뒤늦게 대박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