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3에서 헐크 비중 높다

[영화소식] 토르 3에서 헐크 비중 높다




<헐크 & 토르 = ⓒMARVEL>


마블 스튜디오가 준비하고 있는 신작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헐크의 비중이 높다고 합니다. 이 사실은 지난 5월 23일(현지시간) '나우 유 씨 미 2' 홍보 인터뷰 도중 마크 러팔로가 직접 밝혔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토르: 라그나로크'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이번 작품에서 헐크는 꽤 비중이 높게 다뤄질 것이며 관객들은 헐크를 더 자주 만나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 영화는 은하계를 무대로 하는 헐크와 토로의 버디 로드 무비라고 칭했습니다.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다섯번째 작품이자 토르 단독 영화 세번째 작품으로, 타이카 와이티티가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토르 - 크리스 햄스워스, 브루스 배너/헐크 - 마크 러팔로, 로키 - 톰 히들스턴, 헬라 - 케이트 블란쳇, 발키리 - 테사  톰프슨, 오딘 - 앤서니 홉킨스, 그랜드마스터 - 제프 골드블럼 등이 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의 개봉 예정일은 북미 기준, 2017년 11월 3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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