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아프리카서 촬영 예정
- 영화소식
- 2016. 5. 22. 10:45
[영화소식] 블랙 팬서, 아프리카서 촬영 예정
<블랙 팬서 = ⓒMARVEL>
최근 북미의 연예매체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신작 '블랙 팬서' 단독 영화가 아프리카에서 촬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블랙 팬서'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 로케이션 촬영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본 작품의 주인공 블랙 팬서가 아프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가상 국가 와칸다의 국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에 더해 작품의 출연진의 90% 이상이 흑인 배우들로 구성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알려진바로는 '블랙 팬서'의 주요 촬영지는 애틀랜타가 될 예정이지만, 마블 측은 아프리카 촬영 역시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작품의 감독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 역시 아프리카 촬영이 본 작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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