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첫 주 3억 5천만 달러 에상
- 영화소식
- 2016. 3. 22. 21:57
[영화소식] 배트맨 대 슈퍼맨, 개봉 첫 주 3억 5천만 달러 예상
<배트맨 대 슈퍼맨 = ⓒDC/워너 브라더스>
코믹북닷컴에 3월 21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워너 브라더스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 첫 주 월드 와이드 3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미국의 주요 연예매체들은 대부분 '배트맨 대 슈퍼맨'의 첫 주 흥행 대박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할리우드리포터는 본 작품이 개봉 첫 주에 북미에서만 1억 5천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참고로 과거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오프닝 스코어가 1억 6천만 달러였으며, 이 기록 최고는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2억 700만 달러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본 작품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은데요. 22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본 작품의 예매율은 71.2%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3월 23일 자정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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