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R등급 감독판이 존재한다

[영화소식] 배트맨 대 슈퍼맨 R등급 감독판이 존재한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DC/워너 브라더스>


오는 2016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인 DC의 신작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미국 영화 협회로부터 R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FilmRatings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은 폭력성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장면들 때문에 미국 영화 협회로부터 R등급을 받았다고 하네요.


물론 극장에 실제로 걸리는 일반판은 PG-13등급에 맞춘 버전을 상영하게 된다고 합니다만, 본래 감독이 의도한 R등급 완전판 역시 블루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배트맨 대 슈퍼맨이 R등급 버전을 추가로 내놓게 되는 이번 결정은 최근 개봉한 R등급 히어로 영화 '데드풀'의 성공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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