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2 감독 교체

[영화소식] 퍼시픽 림 2 감독 교체




<퍼시픽 림 = ⓒ유니버셜 픽쳐스>


얼마 전 제작이 좌초된 것으로 알려진 '퍼시픽 림 2'의 제작이 다시 재개된다고 합니다. 다만 전작부터 연출을 맡았던 길에르모 델 토로 감독은 하차한다고 하네요.


데드라인에 23일(현지시간)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유니버셜 픽쳐스는 '퍼시픽 림 2'의 제작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으며 본 작품의 연출은 기존의 델 토로 감독이 아닌 스티븐 S. 디나이트가 맡는다고 합니다.


디나이트 감독은 드라마 스몰빌 시즌 4부터 각본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전개한 것은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니(2011)부터라고 합니다. 다만 그동안은 주로 각본 작업을 맡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연출 입봉작은 이번 '퍼시픽 림 2'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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