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신작소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제목 :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장르 : 액션, 모험, 스릴러

감독 : 조지 밀러

분량 : 120분


2015년 5월 14일 개봉예정




1. 개요


영화감독 조지 밀러가 만든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액션 영화 '매드맥스'의 최신작이다. 원래는 TV 시리즈로 제작된다는 루머가 많았으나 결국 원작 트릴로지 감독인 조지 밀러에 의해 극장용으로 제작되었다. 주연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 역을 맡았던 톰 하디가 맡았으며, 히로인 역으로는 샤를리즈 테론이 캐스팅 되었다. 국내 개봉은 2015년 5월 14일 예정이다.




2. 시놉시스


모두가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됐다. 세계 각국의 이권 다툼과 갈등이 극으로 치달아 통제 불능의 전쟁으로 이어졌고, 지구상에 있던 모든 핵무기가 터져버렸다. 그리고 마침내 21세기 말, 인류는 멸망했다. 살아남은 인류는 물과 기름을 지배하는 독재자 임모탄 조의 지배 아래 척박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는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가고,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는 지배체제를 붕괴시키기 위해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쥔 임모탄의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인 신인류 눅스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데...




3. 예고편






4. 관전 포인트


이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시리즈의 4편에 해당한다. 즉 다시 말해서 이 작품 이전에 트릴로지 작품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전작의 마지막편인 3편 'Mad max: Beyond Thunderdome'이 무려 1985년 작품이다. 즉 3편과 이번 4편 사이에 30년이라는 어마어마한 갭이 존재한다. 


이번 작품과 전작들의 감독은 조지 밀러로 동일하다. 이 시리즈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SF와 B급 액션이 절묘하게 결합한 대표적 성공사례로 알려져 있다. 물론 이 작품 이전에도 파괴된 세계이후의 약육강식을 그린 작품은 많았지만 이 작품만큼 대성공을 거둔 경우는 없었다. 그렇다보니 이후 전세계의 수많은 작품들의 창작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말 그대로 비슷한 설정 작품들의 원조인 셈이다. 


물론 30년이 지나서 후속작이 제작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지만, 과연 21세기에서도 이 작품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막상 뚜껑을 열어봐야 알 듯 싶다.



한줄 평 -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의 원조격 작품. 과거 트릴로지를 만든 조지 밀러의 작품으로 오리지널리티도 확보했다. 과연 30년이 지난 21세기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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