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4'에 나탈리 포트만이 복귀한 이유는?

[영화소식] '토르 4'에 나탈리 포트만이 복귀한 이유는?



최근 코믹북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마블의 신작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나탈리 포트만이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코믹콘에 참석한 케빈 파이기는 마블의 신작들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토르: 러브 앤 썬더(Thor: Love and Thunder)'에 복귀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나탈리 포트만이 토르 시리즈에 복귀한 것에는 제이슨 아론과 러셀 도우터맨의 마이티 토르 코믹스가 가장 큰 이유였다고 합니다.


파이기는 마이티 토르가 최근 코믹스 연재작들 중에서 최고라며, '토르: 라그나로크'를 작업하는 동안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이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나탈리 포트만과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었고, 그녀와 타이카와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난 미팅에서 그녀는 곧바로 다음 작품에 출연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토르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2020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이미지 = ⓒ나탈리 포트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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