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6월 촬영 시작

[영화소식]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6월 촬영 시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소니 픽쳐스>


5월 24일(현지시간) 오메가 언더그라운드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오는 6월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6월 18일, 로스 엔젤레스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1969년 여름 LA를 배경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각각 한물간 TV 서부극 시리즈의 스타 릭 달튼과 그의 오랜 스턴트 파트너 클리프 부스를 연기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출연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그리고 추가로 버트 레이놀즈, 커트 러셀, 팀 로스, 마이클 매드슨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6월 중 촬영에 들어가서 11월 중에 촬영을 끝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소니는 이 영화를 2019년 8월 9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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