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실사 영화 제작 결정

[애니소식] '킹덤' 실사 영화 제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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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실사화 결정 = ⓒ하라 야스히사>

4월 8일, 코믹 나탈리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주간 영 점프에서 연재중인 하라 야스히사의 만화 '킹덤'이 실사영화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킹덤'은 중국 춘추 전국 시대를 무대로 천하 대장군을 목표로 하는 소년 '신'과 중국 통일을 목표로 하는 젊은 진왕 '정'의 이야기를 그리는 대하 로망 작품입니다. 본 작품은 주간 영 점프(슈에이샤)에서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 TV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으로도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졌고, 실사 영화 제작 역시 결정되었습니다.

1년 동안 각본 회의에 참여해왔다는 원작자 하라 야스히사는 "납득할만한 각본입니다!! 예산도 파격적! 캐스트도 초호화! 무조건 재미있을 겁니다!"라며 큰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본 작품의 캐스트나 공개시기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는 4월 19일(일본기준)에는 코믹스 '킹덤'의 최신 단행본 50권도 출간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