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폰' 영화에서 스폰은 대사가 없다

[영화소식] 새로운 '스폰' 영화에서 스폰은 대사가 없다




<스폰 = ⓒ맥팔레인>


1월 6일(현지시간) 코믹북무비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토드 맥팔레인이 새로운 '스폰' 영화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토드 맥팔레인은 최근 AZCentral과의 인터뷰에서 Stan Lee와 함께 Ace City Cominc-Con에서 그의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새로운 '스폰' 영화의 제작 진행상황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대본을 정하고 예산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어둡고 무겁고 심각한 R등급이 될 것입니다. 슈퍼 히어로 영화가 아닙니다.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그 장르로 분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는 상당히 공포스러운 초자연적인 스릴러가 될 것입니다." - 토드 맥팔레인


"스폰은 영화 내내 대사를 하지 않습니다. 영화 '죠스'와 같은 방식입니다. 이 영화는 보안관과 유령을 쫓아 다니는 사람들에 관한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스폰이 아니라 '죠스'를 쫓던 보안관 브로디와 같은 경찰이 될 것입니다." - 토드 맥팔레인


새로운 '스폰' 영화는 현재 캐스팅을 하는 단계로 개봉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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