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삭제 씬 공개

[영화소식] '저스티스 리그' 삭제 씬 공개




<저스티스 리그 촬영장 = ⓒ워너 브라더스>


11월 9일(현지시간) 배트맨 뉴스 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의 삭제 씬 2개의 내용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MTV는 '저스티스 리그'의 캐스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삭제 씬 중에서 맘에 드는 장면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극중 '플래쉬' 역을 맡고 있는 에즈라 밀라는 밴 속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히어로 이름을 뭘로 할 지 생각하는 장면을 꼽았습니다.


또한 레이 피셔는 빅터 스톤(사이보그)이 기계로 변해버린 몸으로 자신의 어머니와 재회하는 장면을 꼽았습니다. 그는 그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다며 삭제되어 아쉽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장면들이 최종 완성본의 러닝 타임에 맞추기 위해 삭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후 출시될 블루레이에 삭제 씬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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