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가, "조쉬 브롤린, 타노스 & 케이블 병행 문제없다"

[영화소식] 케빈 파이가, "조쉬 브롤린, 타노스 & 케이블 병행 문제없다"




<타노스 & 조쉬 브롤린 & 케이블>


4월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는 최근 불거진 조쉬 브롤린의 '케이블' 캐스팅 논란에 문제 될 것 없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조쉬 브롤린은 20세기 폭스가 준비중인 히어로 무비 '데드풀 2'에서 '케이블' 역할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그는 이미 MCU에서 빌런 '타노스'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데드풀' 역할을 맡고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같은 세계관에서 2개의 캐릭터를 연기하면 안된다며 조쉬 브롤린의 케이블 캐스팅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마블의 반응은 조금 달랐는데요.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는 "인디아나 존스와 한 솔로는 모두 해리슨 포드가 연기하고 있다."며 조쉬 브롤린의 케이블 캐스팅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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