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가,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 이후 계획 없다"
- 영화소식
- 2017. 4. 19. 20:42
[영화소식] 케빈 파이가,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 이후 계획 없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 ⓒ디즈니>
4월 18일(현지시간) 코믹북뉴스닷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속편 이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케빈 파이가에 따르면, 현재까지 MCU에서 계획된 스파이더맨 출연 작품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4(가제)'까지만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홈커밍 후속작 이후에는 스파이더맨은 소니로 복귀한다고 하며 이에 대한 별다른 계획은 없다고 하네요.
한편, 소니는 이와는 별개로 스파이더맨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독자적인 세계관을 구축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으로 베놈과 블랙캣 & 실버 세이블의 영화 제작을 걔획하고 있습니다.
베놈 단독 영화는 R등급으로 제작되며 장르는 SF 액션 호러라고 합니다. 본 작품은 현재 2018년 10월 5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입니다.
블랙캣 & 실버 세이블 영화는 오는 가을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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