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애플렉 '배트맨' 단독 영화, 각본이 엉망 루머 확산
- 영화소식
- 2016. 11. 7. 10:46
[영화소식] 벤 애플렉 '배트맨' 단독 영화, 각본이 엉망 루머 확산
<배트맨(벤 애플렉) = ⓒDC/워너 브라더스>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이 주연 배우 겸 감독을 맡고 있는 영화 '배트맨' 단독 영화의 각본이 엉망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슬래시필름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현지 영화계를 중심으로 벤 애플렉 주연의 '배트맨' 단독 영화의 각본에 문제가 많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문의 진원지는 '아메리칸 사이코'의 작가인 브렛 이스턴 엘리스인데요. 그는 최근에 가진 인터뷰에서 "'배트맨' 단독 영화의 각본은 엉망이고, 더 심각한 것은 워너 브라더스 임원진이 이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소문이 확산되면서 본 작품에 대한 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참고로 얼마 전, 벤 애플렉은 만족할만한 각본이 완성되지 않으면 작품을 시작하지 않겠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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