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9. 8. 17. 08:18
[영화소식]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이소룡을 비하하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때 아닌 브루스 리(이소룡) 비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논란의 발단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관련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영화를 소개하면서 이소룡이 거만한 인물에 허풍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소룡은 극중에서 결국 주인공 클리프(브래드 피트)에게 당하고 마는 캐릭터로 묘사됩니다. 이에 대해 이소룡의 딸 섀넌 리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전설적인 아시아계 배우를 왜곡되게 표현하고 있다며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녀는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쿠엔틴 타란티노에 대해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8. 5. 9. 21:50
[영화소식] 마고 로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캐스팅 5월 8일(현지시간) 인디와이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고 로비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차기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으로, 타란티노 감독이 감독 및 각본을 맡았고 소니 픽쳐스가 배급을 맡아 북미 기준 2019년 8월 9일 개봉 예정입니다. 본 영화는 히피문화가 최고조에 달한 1969년의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한물간 TV 서부극 시리즈의 스타 릭 달튼과 그의 오랜 스턴트 파트너 클리프 부스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제작 초기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확정된 출연진으로는 레오나..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12. 5. 23:55
[영화소식] 쿠엔틴 타란티노, '스타트랙' 아이디어를 내놓다 12월 4일(현지시간) 데드라인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스타트랙 시리즈에 좋은 아이디어를 내놓았다고 합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타란티노 감독이 스타트랙에 관한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J.J. 에이브람스 감독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J.J. 에이브람스 감독은 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구체화하가 위해 작가의 방을 구성할 것이라고 하네요. 만약 일이 잘 풀린다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고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스타트랙 시리즈는 1960년대 오리지널 TV 시리즈가 방영된 이후 꾸준히 시리즈가 제작되었고, 최신작으로는 2016년에 개봉한 영화 ..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7. 13. 10:23
[영화소식] 쿠엔틴 타란티노 은퇴 번복 7월 11일(현지시간)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신의 은퇴 결정을 번복했다고 합니다.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예수살렘 필름 페스티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 결정을 번복했다고 하는데요. 본래 그는 자신의 10번재 영화를 연출한 뒤 은퇴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10번째 영화를 연출한 뒤 은퇴하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이야기가 있다면, 연출을 또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쿠엔틴 타란티노는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1963년생입니다. 영화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과 B급 영화에 대한 오마주, 그리고 무자비한 폭력 묘사가 특징으로 그의 대표작으로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5. 12. 31. 20:27
[신작소개] 헤이트풀8 제목 : 헤이트풀8분량 : 187분장르 : 범죄, 서부, 스릴러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2016년 1월 7일 개봉 예정 1. 개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이며, 그의 8번째 작품인 만큼 제목에도 8이라는 숫자가 들어가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스타일이 제대로 드러난 범죄 스릴러 영화로 마이클 매드슨,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았고, 타란티노 감독 영화에 단골 조연으로 출연하던 절친 사무엘 L. 잭슨 역시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2. 예고편 3. 관전 포인트 세계적인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8번째 작품으로, '저수지의 개들', '킬 빌', '버스터즈: 거친 녀석들'과 마찬가지로 그 만의 독특한 색깔로 채워진 영화다. 영화의 시작은 설원을 배경으로 하지만, 본격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