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은퇴 번복

[영화소식] 쿠엔틴 타란티노 은퇴 번복




<쿠엔틴 타란티노>


7월 11일(현지시간) 콜라이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신의 은퇴 결정을 번복했다고 합니다.


타란티노 감독은 최근 예수살렘 필름 페스티벌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퇴 결정을 번복했다고 하는데요. 본래 그는 자신의 10번재 영화를 연출한 뒤 은퇴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는 "10번째 영화를 연출한 뒤 은퇴하려고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좋은 이야기가 있다면, 연출을 또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쿠엔틴 타란티노는 미국의 영화 감독으로 1963년생입니다. 영화에 대한 날카로운 안목과 B급 영화에 대한 오마주, 그리고 무자비한 폭력 묘사가 특징으로 그의 대표작으로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저수지의 개들', '펄프 픽션', '킬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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