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캐스팅

[영화소식] 마고 로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캐스팅




<마고 로비>


5월 8일(현지시간) 인디와이어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마고 로비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차기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으로, 타란티노 감독이 감독 및 각본을 맡았고 소니 픽쳐스가 배급을 맡아 북미 기준 2019년 8월 9일 개봉 예정입니다.


본 영화는 히피문화가 최고조에 달한 1969년의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한물간 TV 서부극 시리즈의 스타 릭 달튼과 그의 오랜 스턴트 파트너 클리프 부스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제작 초기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현재 확정된 출연진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가 있으며, 그 외에도 마고 로비, 조 벨, 버트 레이놀즈, 팀 로스, 커트 러셀, 마이클 매드슨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인공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그의 파트너 클리프 부스 역을 맡았고, 마고 로비는 릭 달튼의 옆집에 사는 유명인 샤론 테이트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하네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드라마/범죄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북미 기준 2019년 8월 9일 개봉 예정입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