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7. 4. 5. 08:39
[영화소식] 쥬라기 월드 2, 오리지널 티렉스 복귀한다 '쥬라기 월드 2'의 제작과 각본을 맡고 있는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에 따르면, 이번 작품에서는 '쥬라기 월드'의 오리지널 티렉스가 복귀한다고 합니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4월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Confirmed. Tell her when she wakes up"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She'는 '쥬라기 공원'의 오리지널 티렉스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 2'는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편의 연출을 맡은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및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은 전편과 달리 섬 밖을 배경으로, 공룡을 무기로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즉, '동물 학대'를 다룬다고 합니다. 때문에 전작보..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9. 12. 10:45
[영화소식] 쥬라기 월드 2 제작 순항중, 3부작 확정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중인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9월 11일(현지시간) LRM과의 인터뷰를 통해 '쥬라기 월드'가 3부작으로 제작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그는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이 작품을 3부작으로 계획하고 있었고, 우리는 현재 두 번째 이야기를 만들고 있다. 2편이 3편 제작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쥬라기 월드'는 이미 지난 해 말, 스티븐 스필버그와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에 의해 3부작으로 구상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당시 유니버셜 픽쳐스의 도나 랭글리 회장은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작업하고 있다, 그들은 이 작품을 3부작으로 디자인하고 있다."는 말을..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12. 15. 08:43
[영화소식] 2015년 최고 흥행작은 쥬라기 월드 2015년도 12월 한달만을 남겨둔 지금, 2015년 최고 흥행작은 '쥬라기 월드'라고 합니다. 2015년 1월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기록한 쥬라기 월드는 북미에서만 6억 520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월드와이드 총 16억 69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이 기록은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타이타닉에 이은 역대 3위의 기록입니다. 본 작품의 배급을 담당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작품의 기록적인 흥행에 고무되어 '쥬라기 월드 2'의 제작을 확정지었는데요. 전작에 이어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등이 그대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쥬라기 월드의 뒤를 이은 2015년 흥행 순위는 2위 분노의 질주 세..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8. 6. 18:40
[영화소식] 쥬라기 월드 속편은 공원 밖 공룡 이야기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랭크 된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에 관한 소식입니다. 쥬라기 월드의 연출을 맡았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최근에 가진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속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속편에서는 공룡들이 굳이 공원이라는 울타리에 얽매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지금까지처럼 '인젠'만이 공룡을 만들 필요는 없으며, 쥬라기 월드의 세계관에서 닥터 우가 했던 "우리가 공룡을 만드는 유일한 존재는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려 보라고 했다는 군요. 현재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속편의 각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쥬라기 월드 2'의 예정 개봉일은 2018년 6월 22일이라고 합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7. 24. 09:05
[영화소식 ] 쥬라기 월드 후속편 개봉일 확정 collider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쥬라기 월드'의 후속편 개봉일을 확정지었다고 합니다. 그 일자는 2018년 6월 22일로, 전작의 주연을 맡았던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그대로 복귀한다고 하네요. 또한 감독을 맡았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비록 연출에는 복귀하지 않지만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excutive producer를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쥬라기 월드'는 얼마 전 월드 와이드 15.2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