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 13. 09:23
[영화소식] 조지 밀러 "매드맥스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 매드 맥스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밀러 감독이 더 이상 매드 맥스 영화를 찍지 않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더랩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그는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밀러 감독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완벽한 작품이었다며 이 영화를 1년만에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 작품을 만들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2010년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에서 촬영을 할 당시, 장소 문제와 기상악화 등의 악재 속에서 원하는 장면을 얻기 위해 18개월동안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더이상은 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1. 9. 08:03
[영화소식] 조지 밀러, 퓨리오사 등장 영화 더 만든다 매드맥스 시리즈로 유명한 조지 밀러 감독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주인공 퓨리오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7일(현지시간) 올라온 가시에 따르면 조지 밀러 감독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여주인공 퓨리오사가 출연하는 작품을 더 만들거라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그는 퓨리오사는 아주 강렬한 캐릭터로 그녀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아주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퓨리오사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밖에 보여줄 수 없었는데, 그 이유는 영화 내에서 다른 이야기를 전할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조지 밀러 감독은 얼마 전 '매드맥..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12. 30. 08:36
[영화소식] USA 투데이 2015 최고의 영화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USA 투데이는 지난 28일 올해의 영화 10편을 소개하면서, 그중에서도 2015년 최고의 영화로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선정했습니다. USA 투데이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수많은 슈퍼 히어로 영화들과 쥬라기 월드, 그리고 스타워즈의 귀환에도 조지 밀러는 최근 가장 돋보이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냈다."면서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작품의 주연 배우들에 대해서는 "1979년 작품에서 멜 깁슨이 연기한 맥스 영할을 36년 뒤 톰 하디가 멋지게 되살려 냈다."며 톰 하디를 평했고, 샤를리즈 테론이 연기한 퓨리오사에 대해서는 "현대 영화에 등장하는 액션 히로인의 역사를 다시 썼다"며 극찬했습니다.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5. 8. 22. 10:38
[영화소식 ] 매드 맥스 감독이 맨 오브 스틸 2 감독을? 매드 맥스 시리즈로 유명한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이 DC 코믹스의 기대작 '맨 오브 스틸 2'의 감독을 맡을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John Schnepp에 따르면, 그는 과거 무산되었던 '저스티스 리그: 모탈'의 연출을 맡을 예정이어서 DC와 이미 인연이 있으며, 그가' 맨 오브 스틸 2'의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진행중인 DC 히어로 작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 잭 스나이더수어사이드 스쿼드 - 데이비드 에이어원더 우먼 - 페티 젠킨스아쿠아맨 - 제임스 완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5. 5. 13. 14:18
[영화특집] 매드 맥스 시리즈 집중 탐구 1. 개요 호주 출신의 영화감독 조지 밀러가 만든 포스트 아포칼립스 SF 영화 시리즈로 주연을 맡았던 멜 깁슨과 조지 밀러 감독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이다. 1편 제작 당시 투자자가 마땅치 않아 감독 본인이 이곳 저곳에서 자금을 마련하고, 문화부의 지원금까지 받아 만든 말 그대로 독립 영화로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외로 1편이 크게 성공을 거두자 이후 2편부터는 제대로 할리우드의 자본이 투입되면서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띄게 되었다. 1편의 제작은 1979년이며, 이후 2편(1981년), 3편(1985년), 4편(2015)으로 이어진다. 2. 시리즈 소개 1> 매드맥스(Mad Max, 1979) -1편은 오일 쇼크와 대공황으로 세계적으로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근미래를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