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9. 11. 10:16
[영화소식] 제프 존스, "DC 영화는 밝고 희망차게 바뀔 것이다."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DC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제프 존스는 '저스티스 리그'의 분위기를 밝게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과거 DC는 실수를 했었다. DC 영화는 현실적이고 어두워야 된다고. 물론 이것은 DC 영화를 차별시켜주었지만, 일부러 어둡고 진지한 분위기로 제작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저스티스 리그는 밝고 희망적인 작품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심지어 배트맨조차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는 캐릭터들에게 진솔함을 부여해 그들을 찬양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또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제프 존스의 이번 발언에 대해서 팬들 사이에서는 DC 실패의 요인..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5. 19. 08:04
[영화소식] 제프 존스가 DC 확장 유니버스를 총괄하게 된다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 영화의 배급을 맡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가 존 버그와 제프 존스에게 DC 확장 유니버스의 총괄 권한을 맡겼다고 합니다. 이 중 주목해챠할 인물은 DC의 코믹북 작가인 제프 존스인데요. 그는 명실공히 현재 미국 만화계 최고의 작가로, 특히 한물 간 캐릭터나 거의 잊혀진 캐릭터들을 멋지게 부활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에 대한 평가는 마블에서도 굉장히 높아서, 그는 현재 마블이 가장 욕심을 내는 스카웃 1순위 대상자이기도 합니다. 제프 존스는 '저스티스 리그'부터 본격적으로 총괄 지휘를 하게 된다고 하며,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트맨 솔로 영화의 각본도 공동으로 작업을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