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존스가 DC 확장 유니버스를 총괄하게 된다

[영화소식] 제프 존스가 DC 확장 유니버스를 총괄하게 된다




<제프 존스>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 등 외신들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DC 영화의 배급을 맡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가 존 버그와 제프 존스에게 DC 확장 유니버스의 총괄 권한을 맡겼다고 합니다.


이 중 주목해챠할 인물은 DC의 코믹북 작가인 제프 존스인데요. 그는 명실공히 현재 미국 만화계 최고의 작가로, 특히 한물 간 캐릭터나 거의 잊혀진 캐릭터들을 멋지게 부활시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에 대한 평가는 마블에서도 굉장히 높아서, 그는 현재 마블이 가장 욕심을 내는 스카웃 1순위 대상자이기도 합니다.


제프 존스는 '저스티스 리그'부터 본격적으로 총괄 지휘를 하게 된다고 하며, 벤 애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트맨 솔로 영화의 각본도 공동으로 작업을 한다고 하네요. 과연 그가 위기에 봉착한 DC 확장 유니버스를 마블 확장 유니버스 못지 않은 프로젝트로 키워낼 수 잇을 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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