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6. 4. 07:57
[영화소식] 시카리오 속편, 에밀리 블런트 하차 2015년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의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은 이미 익히 들어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속편에 대한 추가 소식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시카리오'의 속편은 이탈리아어로 군인을 뜻하는 '솔다도'라는 제목으로 제작된다고 하며, 이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FBI 요원 케이트 역으로 출연했던 에밀리 블런트가 하차한다고 합니다. 또한 에밀리 블런트외에도 전작의 감독을 맡았던 드니 빌노브 역시 하차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솔다도'의 연출은 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솔리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베네치오 델 토로, 조슈 브롤린은 전작에 이어 속편에서도 출연한다고 하며, 특히 '솔다도'는 알레한드로(..
영화소식 비류천무 2016. 5. 8. 08:50
[영화소식] 캡틴 마블, 에밀리 블런트가 맡나? 최근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가가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캡틴 마블'의 주연 배우는 감독과 이름이 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틀 전에 본 작품의 각본가가 Emily Carmichael이라는 여성 감독을 리트윗하는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때문에 일각에서는 에밀리 블런트가 캡틴 마블 역할을 맡는 것이 아니냐는 강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캡틴 마블 역할에는 몇명의 여성 배우들이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데요. 그 명단으로는 에밀리 블런트, 샤를리즈 테론, 레베카 퍼거슨, 브리 리슨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에밀리 블런트와 레베카 퍼거슨이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비류천무 2015. 12. 5. 19:40
[신작소개]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제목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분량 : 121분장르 : 범죄, 드라마감독 : 드니 빌뇌브 2015년 12월 3일 개봉 1. 개요 캐나다 퀘백 출신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범죄 스릴러 영화로 2015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주연은 에밀리 블런트와 베네치오 델 토로가 맡았다.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함께 행동하게 된 FBI와 CIA 요원, 그리고 정체불명의 컨설턴트. 각자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세 명의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 예고편 3. 관전 포인트 사상 최악의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 국경 무법지대에 모인 FBI 요원과 CIA 소속의 작전 총 책임자, 그리고 작전의 컨설턴트로 투입된 정체불명의 ..